전원생활

♠ 내 집+ 밭농사 ♠ 561

집 길 아스팔트 포장 2023.7.8.

아스팔트를 깔아준다고 2~3달 전에 청소 왔는데 그동안 감감 소식이더니 이제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뽕들은 떨어져 길이 지저분한데 쓸지도 않고 빗길에 아스팔트를 깐다. 이거 부실 공사 아닌가 싶어 염려된다 나중에 여기저기 일어나는 것은 아닐지.. 이렇게 지저분한데 아스팔트를 깔아도 된다면 뭐 하러 따로 청소차가 와서 청소를 할까 싶다 예산이 어쩌고 하더니 어디 공사하다 왔다는 게 공사하다 남은 것 처리가 힘드니 버리는 셈 치고 까는 것은 아닌가 싶다. 우쨌든 포장해주니 커피에, 쌍화차에 삶은 계란에 해다 바쳤다 일어나면 결코 조용히 있을 사람 아닌데 너무 우습게 본건 아닌가 싶다 부실공사면 국민심문고부터 시끄러워질 것이다.

교회 알 품 시작 202.6.25.

교회 알 25일 저녁부터 품기 시작 7/16일 부화 예정 1차로 10마리 부화하고 2마리는 죽었지만, 8마리가 있어서 올해는 더 이상 품지 않아도 되는데 위 닭장에서 두 마리 아래 닭장에서 한 마리 올해 2차로 모두 세 마리가 품고 있어서 아래 닭장에 묵은닭에 알을 넣더니 나가버려서 위 닭장 일 년생에게 넣었더니 품고 있다 나가버린 아래 닭장 어미, 다음날 알을 넣었더니 또 품고 있다 그래서 한알 품었던 것과 5알 추가해서 모두 6알 품고 있다 안에 또 한 마리는 남편이 품고 있는 알을 꺼내서 이제는 품지 않는다 7/5일 현재 그래서 현재 두 마리가 품고 있다

토종벌 됫박 올려주기 2023.7.3.

벌들이 밑에까지 꽉 찼고 꿀도 꽉 차서 좁아서 분봉 나갈까 부지런히 되박 만들어 칸 올려 주었다 분봉 한지 보름 정도면 또 분봉 나간다 한다 되박을 올려줘도 숫넘들이 많으면 나간다 한다 꼭 집이 좁아서만 나가는 게 아니고 숫넘들이 많아지는 건 분봉을 나가기 위한 준비라고 한다 이제부터는 부지런히 분봉 못 나가도록 왕대를 제거해야 하고 숫벌들도 제거해야 한다 분봉을 또 받으려면 제거하면 안 되지만 우선은 더 배운 후 분봉을 받으려 우선 제거한다

토종벌 중간 정검 2023.7.1.

토종벌은 처음이라 아니 양봉도 실력은 마찬가지다.ㅋㅋ 양봉은 관심 없고. 공짜로 토종벌이 들어 왔으니 제대로 관리해서 꾸준히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 부지런히 공부하고 있다 샤터문 열어 어디까지 내려 왔나 봤더니 끝에까지 내려와서 혹여라도 분봉 나갈까 염려되어 뜯어서 열어봤는데 분봉 온지 12일 만에 다섯칸에 꿀이 꽉 찼다

2023.6. 일정표

일 /요일 날 씨 일 과 1 목 13 ~ 24 구름 조금 2 금 ~ 26 맑음 구름 조금 흰콩과 서리태 직파, ◈물고기 잡음 (대박) 3 토 15 ~ 맑음 구름 조금,바람 4 일 교회 - 물고기 행복마당 방사, 큰것 연못 방사(대자는 죽음) 5 월 계속 구름,해 반반 6 화 " 들깨 포토 105구 10판 7 수 ~29 " 8 목 매실 전부 따서 효소 담음 전부 31키로 정도 ★ 나무꽃 얻어온 것 심음 (향도 좋고 5년에 한번 꽃이 핀단다) 9 금 10 토 소낙비 11 일 소낙비 교회 (연못들 청소 12 월 ~ 29 구름 조금 풀 예초 13 화 오전 맑음 오후 구름 많음 팬더코리알 어항에 있어서 부화장에 넣음(이미 부화직정의 모습) ★병아리 한 마리 또 죽음(어미가 멍청해 밟혀 죽는듯)8마리 남음 14 수..

토종벌이 들어왔다 2023.6.19.

2023.6.19. 오후 5시가 넘어서 대박 엄청난 분봉 무리를 발견했다 5단의 벌통이 한번에 찰 양이다 몇시쯤부터 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5시가 넘은 시간인데 막 도착하고 있는것 같다 벌통 두개를 놓고 2~3년 정도 방치 했던 것 같은데 통나무 원통이 있었지만 사각 벌통에 들어갔다 지들이 청소 한다더니 정말 방치되어 거미줄이든 잡다한 벌래들이든 있던 것들을 지들이 다 청소한다 .ㅋㅋ 아래 통나무 벌통을 부지런히 청소하고 꿀도 발라 놓고 다른 곳에 있던 사각 벌통도 부지런히 청소해서 꿀도 발라 옮겨 놓았다 워낙 많은 벌이 와서 집이 좁아 날아가 버릴까 정신 없이 바쁘게 갔다 놓았다 벌통 준비가 다 끝났을때 벌도 벌통으로 거의 다 들어가고 있었다 몇년전 양벌은 봄 4월 쯤에 들어 왔었는데 토종은 꽃들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