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길 차 사고 2024.3.3.
2024.3.3.20년 남짓 무사고를 자랑할 정도로 늘 지켜주신 하나님,운전을 통해서 간증거리를 주신 하나님 이셨는데, 14년 동안 왕복 400킬로가 되는 길을 홍수처럼 쏟아지는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빗길에도,눈 길에도,안갯속에도,신호 위반에도,속도위반에도,어두운 밤길도,차선 두세 개가 변경 될 정도의 졸음운전에도,새벽길의 170킬로의 속도에서도 늘 지켜 주신 하나님 이셨는데, 오늘 칠흑처럼 어두운 새벽길, 자동차의 라이트로는 앞이 잘보이지 않는 길에 교회를 가다가제설차 옆을 지나며 제설차에서 나오는 눈으로 미끄러지면서앞에 쌓인 눈으로 또 한 번 미끄러지면서 차가 돌았다 105키로에서 차가 미끄러져 돌면서 앞을 박고 속도의 힘이있어서 그 탄력으로 뒤도 박았는데, 차가 엄청 망가졌겠다 싶어나와서 보니 의외..